[이데일리 이은주 기자]덴마크 제약 대기업 노보 노디스크(NVO)가 14일(현지시간) 장중 약세다. 현지시간 오후 1시 기준 노보 노디스크 주가는 1.21% 하락한 48.61달러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최근 이사회 내 권력 갈등이 마무리되고, 전 CEO이자 노보 노디스크 재단 회장인 라르스 레비엔 쇠렌센이 새 이사회 의장으로 공식 선임했다.
팁랭크스는 쇠렌센은 신임 CEO 마이크 두스타르와 함께 회사의 ‘변혁 계획’을 추진하며, 일라이 릴리(LLY)와의 비만 치료제 시장 경쟁에서 입지 회복에 나설 전망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체중 감량 치료제 위고비(Wegovy)와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Ozempic)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왔으나 최근 수익성 둔화로 구조조정에 착수한 상태다.
현재 노보 노디스크는 월가에서 보통 매수(Moderate Buy) 의견을 유지 중이며, 평균 목표주가 61.20달러로 현 수준 대비 약 26% 상승 여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