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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 해설위원은 12일 열리는 동아시안컵 남자부 한국 대 북한의 경기에 앞서 “북한은 전투력 높은 축구를 구사한다”며 “강한 체력과 조직력으로 무장한 북한과의 경기는 앞선 중국전보다 더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신문선 축구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북한은 효율적인 공격을 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일 일본과의 경기에서 북한은 점유율을 34%밖에 가져가지 못했지만 총 공격 시도 중 40.62%를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적은 공격 횟수에도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다.
신문선 해설위원은 “북한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수비 뒷 공간에 한번에 연결되는 패스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프리킥 등 세트피스에 대한 조직적인 대비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북한의 ‘밀집 수비’를 뚫기 위해서는 선수들 간 부분 전술을 활용해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중국전에서 19.23%에 그쳤던 우리 대표팀의 크로스 성공률을 높이는 것 또한 급선무다.
더불어 “북한에 일격을 먼저 당하면 안된다”며 “역습을 미연에 방지하고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신태용호 출범 후 첫 남북대결인 동아시안컵 2차전 경기는 오늘 오후 4시 20분, SPOTV 계열 전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PC,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중계 시청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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