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미션 임파서블7' 압도적 예매율 1위…'탑건2'·'가오갤3'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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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3-07-10 오전 10:25:23

    수정 2023-07-10 오전 10:25:23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톰 크루즈 주연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이틀 전 예매율 50%를 훌쩍 넘으며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모든 관객을 사로잡을 올여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10일 오전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현재 예매율 55.1%를 기록하고 있다. 예매 관객 수는 14만 5547명이다. 글로벌 영화 평점 사이트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도 기존의 98%에서 99%로 또 한 번 시리즈 최고 평점 기록을 경신하며 톰 크루즈 작품 통틀어 역대급 평가를 받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7’의 사전 예매량은 시리즈 전작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13만 5972장), 지난해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13만 6972명)을 넘어선 기록이다. 또한 지난 4월 내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동시기 예매량(14만 4914장)도 넘어섰다. 이로써 2022년 ‘탑건: 매버릭’으로 팬데믹 시기 침체된 극장가를 구원한 액션 히어로 톰 크루즈가 다시 한번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리뷰 엠바고가 해제된 7월 6일 기준 글로벌 영화 평론및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8%를 기록했다. 리뷰가 누적될수록 지수가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나 오히려 150개 이상 리뷰가 누적된 현재 99%를 기록하는 역대급 역주행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외 평론가들은 톰 크루즈 작품 중 최고작 탄생임을 공인하며 극장에서 꼭 볼 것을 추천 중이다.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2일(수)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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