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채권시장에서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한 때 0.777%까지 치솟았다.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오후 5시(동부시 기준) 0.765%를 가리키고 있다. 전거래일 대비 2.4bp(1bp=0.01%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일본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가 0.755%까지 치솟은 뒤 뉴욕채권시장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간 셈이다.
일본은행은 지난 7월말 초완화적 통화정책 수단인 수익률 곡선제어(YCC) 정책을 일부 손질했다.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가 0.5%를 초과해도 시장 상황에 따라 일부 용인하기로 했다. 또 무제한 국채 매입을 위한 금리 기준은 기존 0.5%에서 1.0%로 상향했다. 사실상 장기금리 변동폭(0%± 0.5%) 상한을 1.0%까지 높인 것이다. 이후 국채금리는 점차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스즈키 슌이치 재무상은 이날 엔저 흐름에 대해 “환율 시장에 과도한 변동이 있다면 모든 수단을 배제하지 않고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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