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4년 반만에 기준 금리 0.5%p ‘빅컷’ 단행

  • 등록 2024-09-19 오전 3:22:30

    수정 2024-09-19 오전 3:22:30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5%p ‘빅컷’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연준이 마지막으로 금리를 인하한 2020년 3월 이후 4년 반만에 금리 인하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 5.25~5.5%이던 기준 금리는 0.5%p 내린 4.75~5.00%로 인하된다.

월가에서는 이번 금리 인하가 연준의 무게 중심이 물가와의 전쟁에서 성장과 고용 정책으로 옮겨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강의 기적에 '환호'
  • 사랑스러운 '정년이'
  • “힘들었습니다”
  • 홀인원~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