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사나, 3Q 호실적·현금 보유량 충분…주가 22%↑

  • 등록 2024-11-14 오전 2:38:16

    수정 2024-11-14 오전 2:38:16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바이오 제약업체 메르사나 테라퓨틱스(MRSN)는 3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13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오후 12시 30분 기준 메르사나의 주가는 22.65% 상승한 2.70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메르사나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9센트로 전년 동기 -35센트에서 손실폭을 줄이며 예상치 -17센트를 웃돌았다. 매출은 전년 동기 770만달러에서 1260만달러로 증가해 예상치 750만달러를 넘어섰다.

메르사나는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 1억5520만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까지 운영을 지원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다. .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