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2위 LG는 롯데와 후반기 첫 시리즈를 2승 1패로 마쳤다. 2위 LG와 3위 롯데의 격차는 다시 2경기로 벌어졌다.
먼저 선취점을 뽑은 쪽은 롯데였다. 롯데는 LG 신인 외야수 박관우의 어이없는 실책으로 인해 1회초 행운의 선취점을 뽑았다.
1사 후 한태양의 2루타로 기회를 잡은 롯데는 빅터 레이예스가 좌익수 쪽 평범한 뜬공을 때려 기회가 무산되는 듯 했다. 하지만 이때 프로 데뷔 후 처음 외야수로 선발 출전한 LG 신인 좌익수 박관우는 낙구 지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그대로 떨어뜨렸다. 그 사이 2루 주자는 여유있게 홈을 밟았다.
곧바로 LG는 1회말 동점을 만들었다. 주인공은 앞서 호수비를 펼쳤던 문성주였다. 문성주는 1회말 롯데 선발 이민석의 빠른 공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시즌 1호 동점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LG는 1-1 동점이던 5회말 2사 후 신민재의 3루타와 문성주의 내야 안타로 1점을 더해 2-1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롯데는 6회초 2사 1, 3루에서 김민성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날 경기의 영웅은 문보경였다. 문보경은 롯데 구원 정철원을 상대로 내야를 살짝 넘어 좌익수 쪽 깊숙한 곳으로 굴러가는 2루타를 빼앗아 3-2 역전을 이끌었다.
롯대는 선발 이민석이 6⅓이닝 4피안타(1홈런) 3볼넷 1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LG 선발 임찬규도 5⅔이닝 8피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으로 제 몫을 했다.
결국 불펜 싸움에서 LG가 롯데에 앞섰다. LG는 6회초 2사후 김진성(1⅔이닝), 이정용(1이닝), 유영찬(1이닝)이 남은 이닝을 잘 막아 승리를 이끌었다.
LG 문성주는 시즌 첫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해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포토] 통화량과 물가의 관계에 대해 배우는 학생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500802t.jpg)
![[포토] 'AI 릴레이 토론회' 티타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500690t.jpg)
![[포토]최고위 참석하는 민주당 지도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500558t.jpg)
![[포토]초복 D-1, 삼계탕집은 문전성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797t.jpg)
![[포토] 대형문화재 CT 촬영 분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729t.jpg)
![[포토]국조특위 1차 청문회, '답변하는 조현욱 진상규명위원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656t.jpg)
![[포토]질의에 답하는 윤구 구글코리아 사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666t.jpg)
![[포토]소방 장비 체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634t.jpg)
![[포토]코스피 7000선 두 달만에 붕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854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