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003600)그룹 회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런던올림픽 스페인과의 동메달 전에서 아쉽게 진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며 ‘비인기 종목’에 대한 무한지원을 약속했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 5일 핸드볼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영국 런던을 찾았다. 그는 경기가 열리는 런던올림픽파크 코퍼박스 경기장을 방문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최 회장은 지난 2008년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에 부임했다. 당시 올림픽 효자 종목이지만 변변한 후원조차 받지 못하는 핸드볼을 오는 2020년까지 국내 3대 인기스포츠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세웠다.
그는 이같은 계획을 즉각 실천으로 옮겼다. 지난해 총 434억원을 기부해 국내 첫 핸드볼 전용경기장을 마련하고 핸드볼 발전재단을 만들어 70억원의 기금을 적립했다.
최 회장은 이번 런던올림픽에 앞서 핸드볼협회 임직원들에게 “1948년 대한민국 이름으로 처음 출전한 올림픽이 런던이었다”며 “이번 올림픽에서는 핸드볼뿐 아니라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다양한 종목에서 많은 우생순 신화를 만들어 국민과 국가의 사기를 높이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
이에 힘입어 남현희 선수는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여자선수 최초로 올림픽 은메달을 따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국가대표팀이 금메달 7개를 목에 걸며 세계 정상에 올랐다.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도 펜싱 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로 올림픽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호주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마이클 볼 전담코치를 필두로 체력코치와 의무코치, 통역, 스포츠단 지원멤버 등 각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 전담팀은 이번 런던올림픽에서도 박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자유형 400m와 200m에서 은메달 2개를 따냈다.
|
▶ 관련기사 ◀
☞10대그룹 계열사, '문어발' 아니나 '내부거래 비중'은 논란
☞10대 그룹 후원종목서 런던올림픽 메달 79% 획득
☞브이소사이어티 벤처인들, '안철수 효과' 톡톡





![[포토] 강서구, 아동전용 복합시설 서울키즈플라자 개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200862t.jpg)
![[포토] 서울교통공사 노사 극적 합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200546t.jpg)
![[포토] 공예와 협업한 디저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101292t.jpg)
![[포토]한국 어린이들에게 미리 선물 주는 핀란드 공식 산타클로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101205t.jpg)
![[포토]AI·BIM 센터 오픈](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101024t.jpg)
![[포토]이억원 위원장, 국민성장펀드 전략위원회 발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100968t.jpg)
![[포토] 지지자들과 기념촬영하는 박주민 의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100727t.jpg)
![[포토]2025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 in 마곡 열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100720t.jpg)
![[포토]제8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 시작합니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00096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