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퍼시픽, 정제 마진 개선 따른 수혜 기대…‘매수’ - 골드만

  • 등록 2025-03-28 오전 2:35:45

    수정 2025-03-28 오전 2:35:45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골드만삭스는 파퍼시픽(PARR)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8달러에서 19달러로 높였다.

이는 현재가 대비 약 34%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7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현재 주가 수준에서 위험 대비 보상 비율이 유리하다고 평가하면서도, 거시경제적 불확실성과 아시아 지역의 수요 둔화 문제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다만 싱가포르 정제 마진이 바닥을 딛고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파퍼시픽의 매출총이익률 또한 10.95%로 향후 개선될 여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널리스트는 파퍼시픽의 하와이 정제 부문이 마진 개선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파퍼시픽의 물류 및 리테일 사업부는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기여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다만 파퍼시픽이 상당한 부채 부담을 안고 있다는 점은 우려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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