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유나이티드헬스, 7% 강세…"단기적 반등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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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5-20 오전 3:22:40

    수정 2025-05-20 오전 3:22:40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미국 최대 건강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UNH)가 단기적인 반등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평가에 19일(현지시간) 7% 가까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5분 유나이티드헬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77% 상승한 311.68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반 297달러선에서 시작됐던 주가는 오후장 상승폭을 키우면서 316달러대를 터치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유나이티드헬스의 최근 한달간 주가는 여전히 27% 가까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CNBC에 따르면 이 종목은 한달 사이 두 차례 악재성 뉴스로 주가가 급락하며 장기적인 지지선이었던 447달러를 이탈했다.

이로인해 고점 대비 낙폭은 50%에 이르렀으며 기술적으로도 장기추세가 훼손된 상태다.

그러나 월가의 기술분석 전문가인 케이티 스톡턴은 “지난 4월 중순 급락이후 유나이티드헬스는 약세 흐름을 보였으나 최근들어 그 매도세가 진정되며 반등 랠리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장의 과매수와 과매도를 판단하는 기술적 분석인 DeMARK지표상 단기적 하락피로 신호가 보였다”며 “이는 과매도 국면에서 벗어나려는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기반으로 스톡턴 분석가는 “단기적 반등여지는 충분하며 장기적 보유자 입장에서는 이번 반등이 포트폴리오 조정을 위한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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