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 출신 이상미, 11월23일 결혼…예비신랑은 4살 연하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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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9-08-27 오전 10:06:03

    수정 2019-08-27 오전 10:06:03

(사진=이상미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밴드 익스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미가 결혼한다.

27일 이상미 소속사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상미 씨가 오는 11월 말 결혼한다”며 “예비신랑은 3년여 간 교제한 연하의 회사원”이라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름녀 이상미는 고향인 대구 시내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작은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다.

한편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 익스의 보컬로 출전, ‘잘 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7년 정식 데뷔했고, 가수, 방송 MC, 라디오 DJ 등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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