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기자] 9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컨트리클럽(파72ㅣ6,736야드)에서 2019 시즌 스물여섯 번째 대회인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공식연습라운드가 열렸다.
하이트진로대회 본부는 연습라운드를 팬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1번홀과 10번홀에 사인존, 하이파이브존, 360도 비디오캠존 등을 통해 '팬즈데이'를 열어 선수와 팬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성현(26.솔레어)이 찾아 온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