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인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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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뉴진스의 멤버 민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KBS2 측은 28일 이데일리에 “민지가 ‘슈돌’ 녹화에 참여했다. 11월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지는 최근 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의 아들 은우, 정우와 함께 촬영했다.
민지가 속한 뉴진스는 지난 6월 KBS ‘1박 2일’에 출연했다. 당시 부상으로 활동에 함께하지 못했던 혜인을 제외한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이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번 ‘슈돌’ 출연은 민지의 첫 단독 예능 출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