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UPS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150달러로 유지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약 18%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올해 화물 운송 경기 침체가 끝날 가능성을 보고 있으며 역동적인 가격 책정 모델과 비용 절감 전략의 혜택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UPS는 지난해 펜데믹 이후 수요 감소 및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매출이 줄면서 주가가 20% 가까이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