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구겐하임은 “스냅이 올해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지만, 과거 수익 성장 가속화 노력이 기대한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구겐하임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추가 투자 필요성은 수익성에 더 큰 압박을 주며, 이에 GAAP 수익성 예측을 2026년에서 2027년으로 미뤘다”고 설명했다.
스냅이 젊은 연령층의 대규모 사용자층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압박은 경쟁 심화와 도전적인 성장 경로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