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미즈노(대표이사 타나카 테츠야)가 미즈노의 글로벌 베스트 & 스테디 셀러 ‘JPX 시리즈’ 20주년을 기념해 ‘JPX925 포지드 아이언 한정판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 JPX925 포지드 아이언 한정판 블랙 에디션(사진=한국미즈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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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연철 단조 아이언의 부드러운 타구감에 프리미엄 블랙 디자인을 결합했다. 일반 JPX925 포지드 아이언과 동일한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 헤드·샤프트·그립까지 블랙 컬러로 통일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매력을 극대화한 한정판 모델이다.
‘JPX925 포지드 아이언 한정판 블랙 에디션’은 세계 특허 공법인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HD’와 고순도 ‘1025E’ 소재를 적용해, 임팩트 순간 흔들림 없는 타구감과 뛰어난 컨트롤성을 제공한다.
폭발적 볼 스피드를 실현하는 ‘콘투어 엘립스 페이스‘(Contour Ellipse Face) 설계를 통해 페이스 두께를 등고선처럼 다층으로 구분함으로써, 정타를 벗어난 샷에서도 안정적인 반발력과 높은 볼 스피드를 유지한다. 특히 가장 얇은 부위가 기존 대비 최대 30% 얇아졌으며, 폭발적 비거리와 단조 아이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절묘하게 결합시켰다.
또한, 번호 별 성능 강화를 위해 소재 구성도 다양하게 했다. 롱과 미들 아이언(4~7번)에는 순수 연철과 크로몰리의 SCM420스틸 백(back)을 결합해 멀티 소재 구조로 반발력과 관용성을 극대화했다. 8번부터 피칭웨지(PW)까지의 쇼트 아이언에는 ‘1025E’ 연철 헤드를 사용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트리플 컷 솔‘(Triple Cut Sole) 기술을 적용해 어떤 라이에서도 클럽이 부드럽게 빠져나가는 최적의 플레이를 보장한다. 더불어 한정판 전용 웨지에는 ‘풀 그루브’(FULL GROOVES) 기술을 채택해 그루브 면적을 크게 늘렸다. 빗맞은 샷에서도 안정적인 방향성을 확보할 수 있다.
헤드는 블랙 색상의 도장으로 마감하고 샤프트는 ‘다이나믹골드105 오닉스(ONYX) 블랙’을, 그립 역시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골프프라이드의 ‘멀티 컴바운드 블랙’을 채용했다.
 | JPX925 포지드 아이언 한정판 블랙 에디션(사진=한국미즈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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