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맹유나, 29세에 심장마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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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9-01-08 오전 9:55:51

    수정 2019-01-08 오전 9:55:51

故 맹유나(사진=JH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맹유나가 최근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JH엔터테테인먼트는 맹유나가 지난해 12월 26일에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8일 밝혔다. 향년 29세. 소속사 측은 “연말이고 워낙 경황이 없어 알리지도 못하고 가까운 지인들만 조촐하게 장례를 치렀다”고 전했다.

1989년 10월 생인 맹유나는 지난 2007년 일본에서 드라마 ‘봄의 왈츠’ OST로 데뷔했다. 지난해까지 ‘파라다이스’ ‘고양이 마호’ ‘바닐라 봉봉’ ‘장밋빛 인생’ ‘렛츠댄스’ 등 정규앨범 2장, 싱글앨범 8장 등 총 10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주목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오는 6월 정규 3집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었으며 최근 모대학에서 실용음악과 교수로 초빙을 받아 의욕을 보였다. 음악 창작에 대한 스트레스 외에는 특별한 지병도 없었는데 믿어지지 않는다”며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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