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목표가는 기존 70달러에서 67달러로 소폭 하향조정했다.
이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종가 42.18달러 대비 약 58.9%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최근 브리스톨 마이어스가 4분기 실적발표에서 FDA 심사 일정에 대해 언급한 이후 사이토키네틱스 주가는 15% 이상 급락하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사이토키네틱스의 심부전 치료제 ‘아피캠텐’의 위험평가완화전략이 브리스톨 마이어스의 ‘캠지오스’와 유사한 수준이 될 가능성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모건스탠리는 아피캠텐이 현재와 다른 기준으로 심사를 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향후 12개월 동안 여러 상승 요인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