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는 “운영 실적 개선과 공급망 안정화, 브랜드 성장 전략에 따른 수익성 회복 가능성”을 이유로 울버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17달러에서 18달러로 상향조정했다. 이는 전일 종가인 11.46달러 대비 약 57%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한편 울버린은 최근 글로벌 경영 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인터내셔널그룹 사장 이사벨 소리아노의 퇴임을 발표했다.
이날 오후1시54분 울버린 주가는 전일대비 5.85% 상승한 12.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