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사장은 이날 신한금융 이사회 참석을 위해 오전 8시 55분께 중구 태평로 신한금융 본점에 들어서면서 이백순 행장이 사퇴를 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신 사장은 또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여전히 주장하느냐는 질문에도 "중립적 인사들이 와서 사태를 안정시켜야 한다"고 강조한 뒤 "후계 논의도 비대위에서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비대위 구성이 안 될 경우 차선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라 회장이 이사직도 내놓아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법에 따라 회장직만 사퇴하는 것 아니겠느냐"며 "자진해서 물러나면 모르겠지만 주총까지 가야할 사안이기 때문에 지금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답했다.
신 사장은 후임 결정에서 `신한금융 3인방`은 빠져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처음부터 그렇게 주장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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