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073.00/1073.50원…0.95원 하락

  • 등록 2012-12-18 오전 7:41:05

    수정 2012-12-18 오전 7:41:05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1개월물은 존 베이너 공화당 하원의장의 부자 증세에 대한 입장 변화로 재정절벽에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하락했다.

18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은 1073.2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7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72.50원)보다 0.95원 하락한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073.50원과 1,075.6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84.04엔에서 83.87엔으로 하락했고,유로-달러 환율은 1.3161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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