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 정치색 논란에 심경 토로…"마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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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0-05-05 오후 1:31:20

    수정 2020-05-05 오후 1:31:20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정치색 논란과 관련한 심경을 토로했다.

베리굿 조현. (사진=조현 인스타그램)
조현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사진과 함께 “akdmadl sjan dkvmek”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은 한글 “마음이 너무 아프다”를 키보드 영어자판으로 쓴 것이다. 이는 최근 그가 정치색 논쟁에 휘말린 최근 일련의 상황에 대한 심경을 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조현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북한군이 휴전선 비무장지대 내 우리 군 감시초소(GP)를 향해 총탄 수발을 쏘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기사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별다른 해석을 덧붙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아무 코멘트 없는 글임에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조현이 보수적 정치 성향을 드러내며 기사를 공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결국 조현은 “걱정되는군”이란 짧막한 글을 남긴 뒤 기사를 공유한 게시글을 삭제했다.

한편 조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초기 때도 중국인 입국 금지 기사를 올려 정치색을 드러냈다는 논란이 인 바 있다. 이번 논란으로 인해 해당 사건까지 회자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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