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회사는 올해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3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8분 기준 스틸다이내믹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1% 하락한 121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8.5% 감소한 38억7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39억7000만달러를 밑돌았다.
마크 밀렛 스틸다이내믹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평판 압연 강판과 같은 제품의 수입으로 인해 수요 및 공급 체제가 타격을 입어 가격이 압박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러한 현상은 올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수입량이 감소하고 반대로 북미 수요는 증가하면서 긍정적인 철강 상업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