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3월 14일 오후 1시 미니 5집 ‘핫’(HOT)으로 돌아온다. 전작 ‘크레이지’(CRAZY)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은 17일 0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미니 5집 발매 소식을 전했다. 신보 ‘핫’은 사랑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하는 르세라핌의 핫한 태도를 담은 앨범이다.
같은 시각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새 앨범의 로고모션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얼음이 타오르는 불에 녹으며 점차 르세라핌의 로고로 형상을 갖추는 과정이 담겼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팀 로고 역시 뜨거운 열기에 녹아 흘러 이번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I’M BURNING HOT”이라는 문구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