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켄싱턴호텔 평창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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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 여행’ 기획전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가족 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지점별 인기 콘텐츠와 인근 관광지 혜택을 포함한 패키지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전은 켄싱턴호텔 4곳(여의도·평창·설악·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 8곳(설악밸리·설악비치·가평·충주·지리산하동·지리산남원·경주·서귀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평창 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이용권, 인근 관광지 2인 입장권을 포함한다. 선택 가능한 관광지는 대관령 하늘목장, 대관령 양떼목장,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월정사(차량 1대 무료 주차권) 등이다. 5월 투숙객에게는 관광지 입장권 1인 추가 혜택을 적용한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가족 고성 힐링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척산온천 휴양촌 이용권, 통일전망대 입장권 2인 혜택을 제공한다. 리조트 내 카페와 리테일 매장 ‘케니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상당의 기프트 바우처도 주며, 월~목요일 투숙 시 조식 뷔페 1인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제주 올레’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인근 관광지 입장권 2인, 렌터카 50%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 5월 투숙객에게는 조식 뷔페와 관광지 입장권 1인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예약 시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이메일로 보내면, 체크인 시 배정된 객실에 편지를 비치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지점별 패키지 구성과 투숙 기간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가족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지점별 특색을 살린 패키지를 중심으로 기획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맞춰 각 지점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