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트와이스 미나·나연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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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8-07-18 오전 11:12:56

    수정 2018-07-18 오전 11:12:56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여신 자태를 뽐냈다.

트와이스틑 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의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화보 속 트와이스는 롱 드레스를 착용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효, 모모, 사나는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착용하여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막내라인 다현과 채영은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들은 신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멤버 사나는 이번 앨범에서 모모, 미나와 함께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혔고 멤버 지효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피부가 많이 탔다고 언급하며 앨범 준비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쯔위와 나연은 항상 화제가 되는 트와이스의 시그니처 안무에 대해 “손을 많이 쓴 이전 안무들과 달리 이번 타이틀곡 안무는 다리를 움직이는 안무가 많아 정말 신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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