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존, DIY 부진 일시적 판단에 투자의견 상향…‘매수’-골드만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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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1-14 오전 2:36:33

    수정 2025-11-14 오전 2:36:33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자동차 부품 유통업체 오토존(AZO) 이 최근 주가 조정 이후 투자 매력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오토존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일 종가 3788.70달러 기준 약 21% 추가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케이트 맥셰인 연구원은 “최근 조정으로 오토존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됐다”며 “특히 국내 ‘DIFM(Do-It-For-Me·대행정비)’ 사업 부문이 시장 점유율을 지속 확대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맥셰인 연구원은 또 “DIY(자가정비) 수요 둔화는 일시적 요인에 불과하다”며 “DIFM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가 이를 충분히 상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지난 9월 이후 S&P500이 4% 상승한 반면 오토존 주가가 13% 하락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번 조정이 신규 진입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진입 구간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이날 오후12시26분 현재 오토존 주가는 전일대비 1.49% 오른 3845.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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