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극 ‘봉성화’의 공연 모습(사진=세종문화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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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시극단의 연극 ‘봉선화’가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강서구민회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봉선화’는 과거 위안부로 끌려갔던 한 여인의 인생역경을 그린 원작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를 바탕으로 원작자인 윤정모가 극본을 집필하고 김혜련 예술감독과 구태환 연출이 함께 만들어낸 작품. 위안부와 관련된 우리 역사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다. 02-2600-6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