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현대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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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인터넷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이 유명 크리에이터(콘텐츠를 직접 생산하는 1인 미디어, 이하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판로 확대에 나선다.
현대H몰은 SNS 팔로워 총 1100만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전문 엔터테인먼트사 스타일D(style.D)와 동영상 콘텐츠 제공 계약을 맺고, 모바일 앱을 통해 3분 분량의 인플루언서 동영상 리뷰 콘텐츠 히든박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현대H몰은 V커머스(비디오커머스)플랫폼 ‘SHOW핑’에서 스타일D 소속 15명의 인플루어서가 직접 상품을 사용하고 체험 후기를 들려주는 형식의 리뷰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현대H몰은 SHOW핑을 통해 30초 내외의 짧은 시간 동안 제품의 장점을 흥미롭고 직관적으로 표현해 내는 ‘쓰담쓰담’, 40대 중년 남성의 시각으로 상품 후기를 전달하는 ‘아재 리뷰’, 쇼호스트의 일상을 다룬 ‘쇼미더 TV’,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품을 선정해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한 ‘H 키즈’ 등의 동영상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H몰 관계자는 “모바일 채널 경쟁이 심화되면서 젊은 고객들을 짧은 시간안에 사로잡을 수 있는 킬러 콘텐츠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스타일D와의 계약을 통해 유명 BJ 풀(Pool)을 확보하는 등 SNS 인플루언서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재미있고 신선한 콘텐츠로 차별화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