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라이브, 판매 수수료 없는 입점 기회 제공한다

잼라이브 잼특가 라이브 방송 화면. (네이버 제공)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대국민 라이브 퀴즈·커머스 플랫폼 잼라이브는 7일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판매 수수료 없이 입점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내년 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잼특가 라이브는 퀴즈쇼로 시작해 커머스 라이브까지 성공적인 변신을 이어가고 있는 잼라이브 앱 내에서, 모바일 홈쇼핑 방식으로 약 30-50분 동안 브랜드 소개하고 제품을 판매하는 코너다.

잼라이브에서는 스마트스토어를 포함해 네이버페이 결제를 지원하는 자사몰 URL도 지원해 파트너사 입장에서는 신규 회원 확보 및 재구매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참여할 경우엔 별도 판매 수수료가 없다. 아울러 잼라이브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한 사전 홍보도 지원한다.

앞서 잼특가 라이브를 진행한 다양한 제품군들이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지난달 진행한 문현전통한우곱창전골 상품은 50여 분의 방송 동안 사전 준비한 약 3000개 상품을 모두 판매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비발디파크 스키장 이용권과 키르시 맨투맨과 패딩 제품 역시 각각 7300만 원과 1억5000만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