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에게 물어봐' 공효진, 첫 커맨더 임무부터 다사다난

우주정거장 내 파편 구름 경보 발령
  • 등록 2025-01-25 오후 3:14:47

    수정 2025-01-25 오후 3:14:47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평화롭던 우주정거장 안에 코드 레드(비상사태) 경보가 울려 퍼진다.

(사진=tvN)
오늘(25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7회에서는 커맨더 이브 킴(공효진 분)과 우주인들이 쏟아지는 파편 구름을 피해 비상 대피 작전에 돌입한다.

현재 이브 킴은 커맨더로서 첫 임기를 지내는 동안 다양한 사건, 사고들을 경험하고 있다. 우주관광객 공룡(이민호 분)의 질식 위험부터 우주정거장 내 술 반입, 금지된 실험 발각, 우주 유영 고립 사태 등 험난한 커맨더 신고식을 치르는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브 킴은 커맨더답게 냉철한 판단력으로 상황을 수습하며 임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아직 임기가 1년이나 더 남아 있는 만큼 그녀가 무사히 커맨더의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런 가운데 우주정거장에 또 한 번의 비상경보가 발동되면서 이브 킴의 커맨더 생활에 빨간 불이 켜진다. 우주에 떠돌아다니는 우주 쓰레기 파편이 거대한 구름을 형성하면서 우주정거장과 충돌할 위기에 놓이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상 탈출을 준비하는 우주인들의 긴박한 순간이 담겨 긴장감을 높인다. 이브 킴의 지휘 아래 관광객 공룡(이민호 분)과 과학자 강강수(오정세 분), 미나 리(이초희 분), 이승준(허남준 분) 모두 대피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어떤 일이 일어나도 평정을 잃지 않는 이브 킴의 굳센 심지가 빛을 발할 예정이다. 우왕좌왕하는 팀원들의 동선을 정해주고 지상관제센터와 소통을 하는 등 원정대장답게 진두지휘를 하고 있는 이브 킴이 과연 대원들과 함께 우주정거장을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바람 잘 날 없는 우주정거장 라이프가 펼쳐질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7회는 오늘(2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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