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신인 그룹 스윗치(SWC)가 프리 데뷔 앨범 ‘스위트 데이’(SWEET DAY)의 콘셉트 포토와 타이틀곡 ‘캔디 하우스’(Candy House)를 선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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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DN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윗치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단체 포토를 공개했다. 블루톤 의상을 입은 멤버들이 사탕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멤버들의 케미에 더해진 청량한 매력은 글로벌 팬들 사이 ‘설렘주의보’가 발동되기 충분했다.
틱톡을 통해 선공개된 프리 데뷔곡 ‘캔디 하우스’ 챌린지 영상에서는 중독성 있는 안무와 멤버들의 청량함과 귀여움이 보여지면서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캔디 하우스’는 설렘과 달콤함이 가득한 공간으로 초대하는 곡이다.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감정과 그 풋풋한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싶은 마음을 한껏 담아냈다.
스윗치는 내달 20일 프리 데뷔를 위해 연습에 매진 중이다. 프리 데뷔 전부터 일본 진출을 확정지었다. 스윗치는 프리 데뷔 앨범을 발매한 뒤 4월 25일 오사카로 출국할 예정이다.
DNA엔터테인먼트와 디엔디이엔에스는 “오랜 시간 동안 멤버들의 데뷔를 위해여 끊임 없이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일곱 소년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윗치의 첫 싱글 앨범 ‘스위트 데이’의 프리 데뷔 타이틀곡 ‘캔디 하우스’는 내달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