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5일 종가 대비 약 14%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브라이언 메러디스 UBS 애널리스트는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불안정한 시장 환경 속에서 ‘안전 자산(safe haven)’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오는 5월 2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다음 날인 5월 3일에는 연례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버크셔가 현재 보유 중인 3340억달러 규모의 사상 최대 규모의 현금을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에 대한 발표를 주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컨센서스에 따르면, 버크셔의 1분기 예상 EPS는 4.72달러, 매출은 908억 달러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