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할리우드 진출작 '발레리나' 8월 국내 개봉…캐릭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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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브'·'존 윅'의 강렬한 아우라
  • 등록 2025-05-16 오전 10:40:21

    수정 2025-05-16 오전 10:40:21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무술 감독 정두홍,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최수영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발레리나’(감독 렌 와이즈만)가 주인공 ‘이브 마카로’와 ‘존 윅’의 강렬한 아우라를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5년 극장가 최고 기대작이자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영화 ‘발레리나’가 8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이브 마카로’(아나 데 아르마스 분)와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의 강렬한 비주얼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16일 공개한다.

(사진=판씨네마)
‘발레리나’는 암살자 양성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이브’가 살해당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전설적인 킬러 ‘존 윅’과 정체불명의 거대 킬러단을 상대로 피의 전쟁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발레리나’가 오는 8월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복수의 새로운 얼굴 ‘이브 마카로’와 전설적인 킬러 ‘존 윅’의 압도적인 아우라를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얼굴이자 시작을 알리는 주인공 ‘이브’와 ‘존 윅’의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먼저 ‘이브 마카로’는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암살자로,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며 복수를 위해 나서는 인물이다. 전설적인 킬러 ‘존 윅’을 배출한 비밀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훈련 받은 발레리나이자 킬러로, ‘존 윅’에 뒤지지 않는 냉혹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발산해 앞으로 선보일 한계 없는 킬링 액션과 활약을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존 윅’의 캐릭터 포스터 역시 ‘존 윅’ 시리즈 팬들에게 반가운 비주얼로 기대를 더한다. ‘발레리나’는 ‘존 윅 3: 파라벨룸’과 ‘존 윅 4’ 사이의 타임라인을 다루고 있는 바, 루스카 로마에서 마주쳤던 ‘이브’와 ‘존 윅’이 어떤 방식으로 재회할지,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발레리나’에서 주인공 ‘이브 마카로’ 역을 맡은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는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CIA 요원 본드걸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캐스팅 확정 소식 후 ‘존 윅 유니버스’에 어울리는 배우라는 찬사와 함께 팬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런칭 예고편에서 선보인 파워풀하면서도 다채로운 액션들은 새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존 윅’ 시리즈의 키아누 리브스와 ‘워킹 데드’ 시리즈의 노만 리더스를 비롯해 전작들에서 콘티넨탈 호텔 지배인이자 ‘존 윅’의 조력자로 활약하는 ‘윈스턴’을 연기한 배우 이안 맥셰인, 암살자 발레리나를 양성하는 루스카 로마의 수장 ‘디렉터’ 역의 배우 안젤리카 휴스턴, 콘티넨탈 호텔 컨시어지 ‘샤론’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故 랜스 레드딕까지 ‘존 윅 유니버스’의 주요 인물들이 대거 등장한 것은 물론, 무술감독 겸 배우 정두홍과 배우 최수영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도 알려져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다.

‘이브’와 ‘존 윅’의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발레리나’는 2025년 8월, 드디어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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