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일라이 릴리, 노보 노디스크 약가 인하에 1% 하락…체중 감량제 가격 경쟁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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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1-18 오전 2:57:36

    수정 2025-11-18 오전 2:57:36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노보 노디스크(NVO)가 체중 감량제 위고비(Wegovy)와 오젬픽(Ozempic)의 현금 결제 가격을 월 499달러에서 349달러로 인하한다고 발표하자 17일(현지시간) 일라이 릴리(LLY) 주가가 장중 약세다. 일라이릴리 주가는 오전11시21분 기준 1% 하락한 1,017달러에 거래 중이다.

벤징가는 앞서 노보 노디스크가 체중 감량제를 첫 두 달간 월 199달러로 이용 가능한 도입 프로모션을 시작하자 릴라이 릴리의 젭바운드(Zepbound)와의 경쟁이 심화되며 체중 감량제 시장 가격 전쟁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두 회사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와 협약을 맺어 메디케어 보장 확대 및 정부 할인 약품 플랫폼 ‘트럼프RX’를 통해 저가 공급을 추진 중이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해당 약물 가격을 향후 2년간 월 245달러까지 인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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