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운용순자산 10억원 이상 국내 레버리지 펀드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삼성KODEX레버리지상장지수’펀드는 11일 기준 1년 수익률이 -5.77%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0.40%를 기록한 코스피200에도 현저히 떨어지는 성과다.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펀드와 ‘미래에셋TIGER레버리지상장지수’의 1년 수익률도 각각 -2.5%, -4.94%를 기록했다.
2년 수익률은 더 형편없었다. 이 기간 코스피200이 1.53% 올랐지만 ‘삼성KODEX레버리지상장지수’펀드는 -11.58% 하락했다.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와 ‘미래에셋TIGER레버리지상장지수’펀드도 각각 -3.14%, -8.48%를 기록했다.
특히, 3년 수익률은 코스피200수익률(21.46%)에 수렴하는 결과를 보여 레버리지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KODEX레버리지상장지수’와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 펀드의 이 기간 수익률은 각각 22.42%, 25.97%였다.
펀드의 위험을 감안한 수익을 나타내는 샤프지수(Sharpe ratio)도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 샤프지수는 펀드가 한 단위의 위험자산에 투자해 얻은 초과수익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샤프지수가 높을수록 투자 성과가 긍정적이라는 의미다.
샤프지수가 가장 높았던 ‘KB스타코리아레버리지1.5(주식-파생)C-A클래스’펀드도 3개월 기준 0.83을 기록했지만 6개월은 0.47로 나타났다.
양은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레버리지펀드가 파생을 포함해 운용되다보니 지수에 따라 변동성이 큰 경향이 있다”며 “ 때문에 장기투자보다는 단기수익을 추구하는 목적으로 이용하는 게 적절하다”고 말했다.
배성진 현대증권 연구원은 “레버리지펀드는 지수대비 초과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며 “다만 하락장에서 손실이 두 배 이상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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