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한 박해진, '치인트'로 다시 빛난다

4일 밤 11시 첫 방송
  • 등록 2016-01-04 오전 8:51:44

    수정 2016-01-04 오전 8:51:44

배우 박해진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박해진이 기대작 ‘치인트’로 돌아온다.

박해진은 4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매 작품마다 신드롬을 일으켜 온 만큼 2016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해진은 지금까지의 전작에서 조금도 겹치지 않는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본인의 것으로 완벽하게 만들어내는 열연으로 시청자 사랑을 받았다.

‘내 딸 서영이’에선 겉으론 차가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속 깊은 인물 이상우 역으로, ‘별에서 온 그대’에선 한 여자만을 일편단심 사랑하는 순정남 이휘경으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닥터 이방인’의 천재 의사 한재준 역으로는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발산해 안방극장을 달궜다. 여기에 ‘나쁜 녀석들’에선 기억을 잃은 천재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으로 극의 중심에서 흐름을 이끌어가는 키플레이어 역할을 톡톡히 해내 큰 성원을 얻었다.

박해진의 활약에 힘입어 ‘내 딸 서영이’는 48%의 시청률을 기록, 이후 ‘별에서 온 그대’ 30%, ‘닥터 이방인’ 18%, ‘나쁜 녀석들’ 5% 등의 최고 시청률을 이끌며 모든 작품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박해진은 지난 ‘치인트’ 팬미팅에서 “지금까지 했던 모든 캐릭터를 하나로 합쳐놓은 것이 바로 유정”이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달달하다가도 섬뜩하고, 완벽한 것 같지만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과 스펀지 같은 캐릭터 흡수력을 가진 박해진의 시너지가 상당할 전망이다.

패션 스타일링도 빛난다. 출연했던 작품마다 고유의 스타일링까지 완성시켜 그가 입고, 신었던 모든 것들을 화제의 중심에 서게 해왔기에 ‘치인트’에서는 어떤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눈까지 즐겁게 할지 기대를 더한다. 이에 믿고 보는 연기력은 물론, 비주얼부터 디테일한 감정선까지 철저하게 준비한 배우 박해진이 어떤 유정을 탄생시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밤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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