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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이민기는 서울 용산구청에서 소집해제, 사회로 나온다. 지난 2014년 8월 공익요원으로 입소한 후 2년 만이다.
5개월 전에 발생했던 사건인데다가 심지어 이민기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에도 사건이 보도되자마자 이민기의 이미지는 치명타를 입은 모습이다.
tvN 새 드라마 ‘내일 그대와’가 복귀작으로 거론됐으나 최종 불발됐다. 때문에 이민기의 소집해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성추문’으로 이미지가 박혀버린 상황에서 이민기 본인 스스로가 입장을 표명하고 앞으로의 복귀 시동을 걸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