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11월 4일 데뷔 10주년 팬미팅 개최

사진=메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홍종현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팬미팅을 개최한다.

홍종현은 오는 11월 4일 오후 4시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팬 미팅 ‘10th ANNIVERSARY...ing...HONG JONG HYUN’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 미팅은 홍종현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홍종현은 이번 팬 미팅에서 지난 10년 동안 후일담을 공개하고, 팬들이 참여하는 게임과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홍종현 측 관계자는 “지난 10년 동안 곁을 지켜주신 팬 여러분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다. 다양한 이벤트들로 또 하나의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홍종현은 지난 2007년 패션쇼 08 S/S 서울 컬렉션 모델로 데뷔,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고려의 왕족 왕린 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