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AFPBB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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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제니퍼 로렌스는 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13년 22세의 나이로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셰이프 오브 워터:사랑의 모양’이 작품상 등 13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됐다. 아카데미의 전초전으로 불리는 골든글로브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쓰리 빌보드’도 주목할 작품으로 손꼽힌다. 지미 키멜이 지난해에 이어 사회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