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4월의 신부되나… 예비 남편은 금융인

4월 6일 서울 모처서 결혼설
  • 등록 2025-02-11 오전 10:43:13

    수정 2025-02-11 오전 10:49:19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4월 결혼한다.

티아라 효민(사진=SNS)
연예 매체 스포츠경향은 11일 효민이 내달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효민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는 금융인으로 알려졌다. 효민은 예비신랑의 배려와 인성에 반해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고려해 지인들만 참여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효민은 2009년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했다. ‘거짓말’, ‘롤리 폴리’, ‘보핍보핍’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최근에는 사업가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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