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반도체주 강세가 이어지면서 향후 주식시장 전반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울프리서치의 롭 긴즈버그 기술 분석가는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며칠간 반도체 업종을 예의주시해야할 것”이라며 “절대적인 관점과 상대적 관점에서 모두 과열권에 진입한 상태인데 주요 저항선을 뚫고 올라가는지에 따라 위험자산 전반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대표적 반도체섹터 상장지수펀드(ETF)인 반에크 반도체ETF(SMH)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2시29분 전일대비 3.58% 오른 245.88달러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