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 내년부터 사이버전화국 365일 상시운영

  • 등록 2001-08-19 오후 3:02:29

    수정 2001-08-19 오후 3:02:29

[edaily] 한국통신공사(30200)가 내년 3월부터 사이버전화국을 24시간 365일 상시 운영한다. 한통은 통합고객시스템(ICIS)으로의 업무 전환에 따라 온라인 상품 청약의 자동화 기반을 확보하고, 인터넷 기반에서의 새로운 서비스 창출을 위해 사이버전화국 고도화 작업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통은 올 연말까지 신규신청, 고장처리, 요금결제 등 내부처리시스템을 상호 연동시키기로 했다. 또 전자수납제도 시행과 온라인 회원ID 통합, 사이버 상담센터를 개설해 내년 3월부터 핵심상품에 대한 인터넷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통은 내년말 이를 전체상품에 대한 요금 상세정보로까지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한통은 "내년부터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 회사가 고객과 직접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게 된다"며 "사이버전화국 고도화를 통해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구축하고 수작업으로 처리해온 업무의 간소화로 비용절감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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