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동부증권은 24일
STS반도체(036540)에 대해 해외 생산 법인이 빠르게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현준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 급등으로 현재 STS반도체의 밸류에이션은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면서도 "해외 생산 법인의 빠른 수익성 확보와 국내 생산 공장의 비메모리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이 부담을 해소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반도체 전방 산업 악화에도 STS반도체 3분기 낸드부문 매출이 전분기보다 16.2%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내년 울트라북 출시 등으로 임베디드 낸드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STS반도체가 시장 성장의 직접적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 애널리스트는 또 "STS반도체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개별기준으로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89억원, 영업이익 41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올해 추정치보다 각각 25.3%, 33.0% 증가한 규모"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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