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톡톡걸스 안영미(왼쪽)와 강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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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부상 투혼을 보였다.
안영미는 지난달 29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개그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3` 녹화 도중 부상을 입었다. 코너 `여고여걸` 녹화 중 동료 개그맨 홍가람이 안영미를 안고 흔드는 장면에서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한 것.
안영미는 부상을 입고서도 내색하지 않아 당일 현장 관계자들은 이 같은 사실을 알지 못했다. 의사로부터 3주간 안정을 취할 것을 권고 받았지만 안영미는 또다시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했다. 지난 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녹화에서 부상 사실을 숨기고 녹화에 나섰다.
한 관계자는 "코너 중 홍가람이 안영미를 흔드는 장면이 웃음을 유발하는 터라 뺄 수 없었던 것 같다"며 "부상 사실도 알리지 않고 무대에 오른 안영미의 투혼에 놀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안영미는 `코미디 빅리그2`에서 김꽃두레 캐릭터로 큰 인기를 모았다. 세 번째 시즌을 맞아서는 강유미와 톡톡걸스를 결성, `여고여걸`이란 코너로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