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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이 주연을 맡은 케이블채널 OCN ‘나쁜 녀석들’이 이미 중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어 그의 탄탄한 한류 입지를 실감케 하고 있다. 중국 드라마 ‘첸더더의 결혼기’부터 시작해 한국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까지 다수의 드라마를 중국에서 연속 히트시킨 주역의 행보는 거침이 없을 전망이다.
‘첸더더의 결혼기’는 인기에 힘입어 중국 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일본 판매까지 성사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오는 23일부터 일본 DATV에서 ‘언젠가 왕자님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는 것. 박해진의 중국 드라마가 일본 진출까지 성공한 셈이다.
특히 2011년 12월 2일 후난TV에서 첫방송된 후 경이로운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된 박해진, 이소염 주연의 ‘첸더더의 결혼기’는 공개된 지 7일 만에 2억 7000만뷰를 기록하고 2주 만에 15억뷰를 넘어서며 LeTV 개국 이래 사상 초유의 사태를 초래하기도 했다. 이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박해진은 중국 LeTV 아시아 최고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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