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전주 발표된 다수 고용지표 결과에 대해 BCA리서치는 일자리 창출과 해고가 모두 둔화되는 비정상적인 상태였다고 평가했다.
9일(현지시간) 해당 투자은행에 따르면 결국 계속되는 고용시장 약화는 해고를 일으키고 고용축소는 소비지출을 줄게해 이것이 다시 급여 위축으로 이어져 기업들의 투자는 줄고 이 것이 경기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만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물론 경기침체는 완만하고 짧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로인해 S&P500지수가 단기적으로 약세장을 겪을 수 있다고 BCA리서치는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