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하락 마감…"건강한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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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5-22 오전 5:09:43

    수정 2025-05-22 오전 5:09:4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으나 건강한 숨고르기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파이퍼샌들러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전일부터 이어지는 시장의 하락이 본격적인 하락장으로 다시 돌아설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S&P500 기준으로 6000대에 다시 근접해지면서 상승 모멘텀이 다소 둔화되었지만 현 구간은 상당히 의미있는 조정이라기 보다는 건강한 속도조절에 가까운 흐름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특히 “과매도 구간 이후 시장 강도가 전반적으로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는만큼 향후 소폭의 조정과 박스권 흐름은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이들은 판단하기도 했다.

이를 기반으로 파이퍼샌들러는 S&P500지수가 올해 중반 연중 최고치인 6147을 재차 테스타하게 될 것이고 연말 6600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는 30년물 국채수익률이 다시 5%대를 돌파하면서 전일장 하락을 이어갔으며 특히 오후장 들어 낙폭을 키우면서 마감됐다.

이날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61% 하락하며 5844.61에서, 나스닥지수와 다우지수도 각각 1.41%와 1.91%씩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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