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2017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8대 핵심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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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7-07-23 오전 9:32:37

    수정 2017-07-23 오전 11:01:33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지난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1등 종합금융그룹 완성’ 깃발을 흔들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광구 은행장은 상반기 실적을 돌아보며, 반기만에 순이익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수익성과 성장성, 건전성 면에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은행으로 변모했다고 평가했다. 어닝서프라이즈를 보여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마산지점 김성홍 부지점장을 지점장으로 특별승진 예고하는 등 총 5명의 우수직원에 대한 특별승진을 실시했다.

우리은행은 하반기 주요 경영 전략으로 ▲우량고객 확보 및 우량자산 증대, ▲저비용성예금 증대, ▲비이자이익 확대, ▲글로벌 양적?질적 성장, ▲제휴?뭉텅이영업 활성화, ▲위비플랫폼 활성화, ▲뒷문잠그기 Up-grade, ▲직원역량 강화 등 8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이광구 은행장은 ‘노적성해 수도선부(露積成海 水到船浮)’라는 한자성어를 인용해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루고 큰 배를 띄우듯, 우리금융그룹 함대 출범 준비를 위해 2017년 하반기 은행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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