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경제학자 1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93명이 이번 18일 기준금리결정에서 연준이 4.25%~4.5%수준으로 금리를 내릴 것이라고 답했다.
10명은 12월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바클레이즈의 조나단 밀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견조한 소득과 일자리 증가에도 고용지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12월 추가 인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런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스티븐 주나우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은 내년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실제 시행되는지, 또 어떤 리스크가 발생할지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겅조하기도 했다.